우리 병원 경영개선 '남의 손 빌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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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경영개선 '남의 손 빌리지 말자'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3.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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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4월 2일·9일 자기진단 워크샵 개최…우리 병원만의 MOT 분석·만족도 조사 시스템 구축

 

병원을 경영하는 것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우리' 병원의 문제와 개선점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병원 원장과 직원들이다. 설령 이들이 경영 노하우가 부족하다 해도 병원에 대한 애정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컨설턴트보다 병원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재'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병원들이 병원을 개선해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바로 객관성과 체계성의 부족 때문인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자가진단 워크샵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원장과 직원 스스로 병원을 자가 진단하여 수익과 성과를 내는 병원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휴네스 자가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 병원'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4월 2일, 9일 두차례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객관적으로 병원을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병원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이주선, 송혜란 휴네스 수석 컨설턴트가 직접 연자로 나서 병원의 진단과 개선점 파악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체크 방법인 MOT(고객접점) 조사와 이를 통한 병원 자가진단 및 병원 업그레이드, 환자 만족도 조사와 자가진단 사례 등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휴네스는 "병원 스스로가 병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고, 환자 입장에서 병원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습 위주의 진행으로 우리 병원만의 MOT, 만족도 조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병원의 장단점을 파악해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이번 워크샵은 선착순 30명 마감이며 참가비는 30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치과경영 실전 매뉴얼(환자관리) Sample을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휴네스 세미나팀 02-3474-5245. www.hune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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