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턱관절 포럼 '벌써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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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턱관절 포럼 '벌써 3번째'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4.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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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작으로 3차례 국내 강연 및 Hokkaido 치과대학 방문 등…원스톱 턱관절 포럼 자리매김

 

아시아턱관절포럼 제3기 연구회 및 Hokkaido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가 지난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강연을 성료했다.

Hokkaido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과 정훈턱관절연구소가 주최하는 아시아턱관절포럼은 이미 2차례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턱관절 분야 대표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차례에 걸친 집중적인 강연으로 턱관절 장애 치료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압축해 전달하고 Hokkaido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과 정훈 턱관절연구소의 임상참관을 통해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턱관절 진료를 마스터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참가자를 15명으로 한정해 수강생들의 집중도 및 교육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평가다.

3기 연수회는 첫 강연일인 9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턱관절 장애의 분류 및 치료프로토콜, 턱관절 장애의 최신 진단 및 감별, 임플란트와 턱관절 장애 등을 다룬 이론과 전기자극치료 실습강연이 이뤄졌다. 이날 첫 강연에서는 수강생들간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강연 중 참가자 한명 한명의 소개 및 질문을 유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강연이 진행됐다.   

국내 강연은 앞으로 16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4시에서 10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후 5월 7일~10일에는 Hokkaido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가 예정돼 있다.

일본을 방문할 경우 Hokkaido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에서 시행중인 턱관절 치료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외래 참관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Hokkaido 치과대학 연수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는 5월 21일, 28일 중 하루를 선택해 정훈 턱관절연구소의 그룹별 임상참관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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