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T 지원율 예상밖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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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지원율 예상밖 ‘저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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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대 340명 모집에 1668명 지원


지난달 15일 마감된 2005학년도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 원서접수 결과 지원율이 예상밖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국 5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40명을 모집키로 한 가운데, 지원자는 1668명으로 평균 4.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학교별 모집 인원은 서울대가 90명, 경희대 80명, 경북대 60명, 전남대 71명, 전북대 40명이다.

이러한 지원율 저조는 상반기 치뤄진 모의검사가 예상외로 어려웠다는 점과 비싼 시험비용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학교육입문검사도 4개 전문대학원 160명 모집에 828명만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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