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콤 ‘DenFil’ 및 ‘BC Plus’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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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콤 ‘DenFil’ 및 ‘BC Plus’ FDA 승인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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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조업계 위상 한 단계 높여, 미국 등 북남미 수출 교두보 확보

(주)베리콤(대표이사 김윤기. 이하 베리콤)이 지난 3일 ‘DenFil(복합레진)'과 ‘BC Plus(접착제)'의 FDA 승인을 받았다.
 
베리콤의 김윤기 대표는 “이번 FDA 승인은 국내 동종업계 최초의 승인으로 국내제조업계의 쾌거이자,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베리콤의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수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의 FDA 승인을 추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콤은 이미 지난 2001년 CE 및 ISO 품질인증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길에 올라 현재 유럽 및 아시아 5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 및 북남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한편 이번 FDA 승인을 받은 ‘DenFil’은 전,구치 수복 겸용 광중합형 Hybrid Composite Resin으로 ▷무기 Filler의 고밀도 충진으로 중합 수축율 최소화 ▷우수한 marginal sealing 구현 ▷최적의 광중합 system 도입 ▷높은 강도, 우수한 마모 저항성 ▷최적의 점도로 끈적임이 없어 작업성 우수 ▷방사선 불 투과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BC Plus'는 5세대 접착제로 ▷Composite Resin의 직접 접착 ▷간접 수복용 접착 ▷치근면 지각과민 처치 ▷접착아말감 시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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