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가이도신문 10일자에 보도…김경욱 교수 인터뷰 및 한일 공동연구 과정 소개
지난 10일 일본 일간지에 자가치아뼈이식재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는 등 일본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훗가이도신문 10일자 보도를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를 활용한 치조골 재생치료에 대해 소개했으며 대한치의학회장 김경욱 교수의 인터뷰를 인용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효과 및 활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경욱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치주염 뿐 아니라 교통사고로 치조골이 없어진 환자나 임플란트를 안정시키는 뼈를 만드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 기사에서는 한국의 연구팀 홋카이도 의료대학 무라타 마사루 교수와의 공동 연구 과정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로 이해 새로운 의료기술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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