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교수협 신임회장에 박정란 교수
상태바
치위생(학)과교수협 신임회장에 박정란 교수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6.30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수협, 23일 하계연수회 및 정총 개최…국가실기시험 전망 등 강연

 

▲ 박정란 신임회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 신임 회장으로 지난 11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란 교수(백석대학교)가 선출됐다.

박정란 신임회장은 "그동안 교수협이 진행해왔던 치위생평가원 등 주요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협은 지난 23일 대전보건대학 대강당에서 하계 연수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윤숙 현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대한구강보건학회 김동기 회장, 대한보험학회 양정강 회장, 치과위생사시험위원회 이형숙 위원장, 대한치과위생학회 김귀옥 회장, 한국치위생학회 원복연 회장, 치위생과학회 이현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경신 국장이 '치과위생사 국가실기시험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오후에는 치위협 김원숙 회장이 '의료기사법 개정 추진 현황'을 주제로, 연세대 정원균 교수가 '치위생학 새용어 활용계획'을, 치과위생사시험위원회 이형숙 위원장이 '국가시험 교과목 개선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황윤숙 회장은 "그동안 고생해 온 교수협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집행진들이 치위생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