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지 ‘저널 영향력계수 0.824’ 쾌거
상태바
교정학회지 ‘저널 영향력계수 0.824’ 쾌거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07.12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정학회, 국내 츼의학계 최초 IF 0.824 획득…'12년 학술지 전면 영문화 준비 중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이하 학회지)가 지난달 28일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학술잡지 인용보고서(JCR)에서 제시하는 2010년 저널 영향력계수(IF)를 0.824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 이하 교정학회)는 저널 영향력 계수는 년도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2001, 2005, 2010년도에 미국교정학회지(AJODO)가 각각 0.6, 0.91, 1.35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이번 성과는 교정분야 국제저명학술지들의 5년 전 IF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학회지는 2008년 미국의 과학정보회사(ISI)의 논문인용색인 SCI에 ‘확대 SCI' 학술지로 등재된 바 있다.

아울러 교정학회는 학회지를 아시아 대표 국제학술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2년을 목표로 전면적인 영문화를 준비 중이며, 회원들에게 좀 더 근거 있는 임상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대한치과교정학회 임상저널(http://www.kao.or.kr)을 창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