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개협, 불법네트워크 사태 일간지 광고 시리즈 2탄…관계 당국에 중복개설·탈세 여부 등 공개 질의
대한치과개원의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개협)가 지난 15일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보건복지부와 국세청에 질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하고, 불법네트워크 치과 사태에 대한 관계 당국의 책임 소홀을 질타했다.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치개협의 일간지 광고는 지난 2일과 6일자 일간지에 실린 “유디치과 저가 임플란트의 진실을 밝힙니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치개협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보건복지부에 “한 사람이 100개가 넘는 의료기관을 개설한 것은 의료기관 중복개설에 해당되지 않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국세청에도 타인명의를 빌려 100개가 넘는 명의위장 사업체가 운영되는 데 대해 탈세 및 조세법 위반여부를 질의했다.
전국 단위의 지부를 결성하며 전체 회원 수 2,600명을 돌파한 치개협은 향후 지속적인 언론매체 광고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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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부터 6월 까지 41톤을 수입했다고요??
그것 어떻게 다 소비해요?? 숨겨놓으신거에요??
세관에서 정보를 잘못받으신거 아니에요??
광고에는 떡하니 66톤이라고 적혀있던데.. 세관말만 믿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