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 30% 확대 등 약속에 화답…22일 공개지지서 전달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성규)가 오는 26일 치러지는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박원순 후보자의 사회복지 약속을 공개 지지키로 선언했다.
협회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후보자의 사회복지 공약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공개 지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한편, 박원순 후보는 ▲사회복지예산 서울시 전체예산 대비 30%로 확대 ▲서울시 복지기준 현실화 ▲사회복지 거너넌스 구축 ▲사회복지시설 운영예산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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