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인기제품 “중국시장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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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인기제품 “중국시장서도 통했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1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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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29일 중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루비스‧햅타이트 인기 절정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상해 전시회는 중국 상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세계 약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각종 치과관련 제품들을 소개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전시 외에도 부스 내 세미나를 열어 ‘Clinical case’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임플란트 제품 ‘햅타이트(HAPTITE)’ 홍보를 위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또 대형 전시물과 도우미를 동원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중국 북방 대리점과 남방 대리점의 현지 직원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참관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다.

덴티스는 주력 제품인 전문의료용 LED 조명 ‘루비스(LUVIS)’와 HA코팅 임플란트 ‘햅타이트’ 외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비스는 SINOL사의 최고급 유닛체어와 함께 제품시연이 진행됐으며, 기존 의료등 조명과의 비교실험을 통해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평이다.

이에 루비스와 햅타이트는 전시회 기간 동안 현장판매 붐을 일으켰다.

덴티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품질적으로도 독보적인 차별성을 갖고 있는 듯 하다”면서 “제품 외에도 색다른 이벤트와 풍성한 서비스로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덴티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참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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