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전 부시장 12월 1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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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전 부시장 12월 1일 출판기념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1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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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예회관 대강당서 저서 ‘불꽃은 눕지 않는다’ 출판기념회…정무부시장 현장 활약기 등 담겨..

 

신동근 인천시 전 정무부시장이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불꽃은 눕지 않는다’의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이인영 최고위원 등 당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영길 인천시장이 직접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명숙 전 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박영선 의원 등의 축하 영상메세지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저서는 신 전 부시장이 검단에서 치과병원을 개업한 후 20여 년의 활동과 함께 10년 전 강화로 이사와 국회의원에 도전하면서 두 차례 고배를 마셨던 경험담이 담겨 있다.

또 작년 7월부터 송영길 시장을 도와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입성한 후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활약한 활동상이 자세히 그려졌다.

특히 이번 저서에는 치대생 시절 삼민투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제적돼 옥고를 치르고, 치과의사가 된 후에도 꾸준히 보건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치며 민주화에 헌신했던 신 전 부시장의 뚝심이 고스란히 배어있다는 평이다.

한편, 신동근 전 부시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세 번째 도전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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