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05에 한국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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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05에 한국관 마련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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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참가업체 확정하고 부스 추첨완료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퀼른 Ostahllen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되는 IDS 2005에 한국 치과업계 전용 전시부스관(한국관)이 마련됐다.

IDS 2005를 주관하는 치재협은 지난 2일 이같이 밝히고, 협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IDS2005 참가업체 확정 및 전시부스 추첨이 진행됐다.

치재협에 따르면, IDS 참가업체는 총 36개업체로 중소기업청 해외전시회 파견지침에 따라 정부 보조금을 업체당 1,5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으로 지원한다. 단 지원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통해 주관단체에 총액으로 지급된다.

현재 치재협은 중기기업청으로부터 총 1억4천4십5만5,000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히고, IDS 참가업체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재협 전시담당 박태준 대리는 “2년마다 한번 씩 개최되는 IDS 2005는 전 세계 덴탈 전시회중 규모와 전시효과 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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