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11회 경영정책세미나 성료…회원 100여 명 참가
대한치과이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11회 경영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치협의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감염관리와 환자관리, 응급처치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연세 치대 정일영 교수가 ‘감염성 질환은 어떻게 치과에서 전파되는가?’를, 경희 치대 박영국 교수가 ‘화성에서 온 의사, 금성에서 온 환자’를, 경북 치대 김현정 교수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의학적 응급상황 실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오는 5월경 공보의들을 대상으로 12차 경영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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