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도 광주광역시와 제반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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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도 광주광역시와 제반 협력 나선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4.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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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차원 치의학 발전 위해 4월 중 MOU…치과의료봉사상 명칭 변경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가 최근 광주광역시의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식경제부 예산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국가적 차원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치협 28대 집행부는 지난 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광주광역시와 4월 중 MOU를 체결하고, 치의학 분야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대한치과기재협회에 이어 치협까지 광주광역시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힘을 보태면서, 올 하반기 진행될 기획재정부 예산타당성 심사 통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협은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오는 28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할 수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

먼저 협회대상 공로상의 경우 공적심사위원회가 심사 대상자에 대해 심의를 한 결과, 금년도에는 수상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해, 그 결정대로 결의했다.

또한 ‘동화활명수 치과의료봉사상’과 관련 ‘동화활명수’라는 특정 의약품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차후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칭을 ‘부채표 가송’ 치과의료봉사상으로 수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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