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1천5백·경남지부 2천만원 치협에 기금 전달…충북지부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 유디의 사업활동을 방해했다며 5억원을 처분한 것에 대해 전 치과계가 “불공정하다”며 성토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범치과계 성금모금 운동이 재 점화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박종호 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긴급 지부장협의회에서 김세영 협회장에게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에 써달라며 1천5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충청북도치과의사회도 최근 불법네트워크 척결성금을 치협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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