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S’ 해외유저들도 관심집중
상태바
덴티스 ‘Luvis-S’ 해외유저들도 관심집중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6.11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제주 월드심포지움에 해외유저 400여명 몰려…다양한 주제별 강연 즐비해 참가자 호응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제주에서 월드심포지움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덴티스 월드심포지움 강연 현장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제주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 고객들이 대거 초청됐으며, 임플란트 최신지식을 교류하는 학술의 장이 마련돼 해외연자 15명과 국내연자 7명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1일차에 최신 학술정보를 제공, 2일차 초청강연에서 연자들의 세부 노하우와 임상정보를 망라토록 구성됐다.

먼저 첫날인 1일에는 심기봉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Thomas K, Lee와 Jin Kim, 손동석 교수 등 8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메인강연이 진행됐으며,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디너 웰컴파티에서는 350여명의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어 2일에는 다양한 주제별로 18개의 초청강연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각 강연별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각 연자들만의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가 속속들이 공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덴티스가 인기리에 수출중인 치과 기자재들이 대거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덴티스의 최근 주력상품인 전문의료용 LED Light ‘Luvis’의 신제품 ‘Luvis-S'가 첫선을 보여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색온도와 밝기를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 심기봉 대표
Luvis-S는 기존 제품 Luvis-C만의 색온도와 연색성 기능에 무영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써 LED의료등만의 뛰어난 색온도와 연색성 또한 수술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소개됐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루비스는 덴티스가 임플란트 제품과 동시에 주력하고 있는 야심작이다”면서 “LED의료등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목표로 R&D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LED시장 내 덴티스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다”고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월드심포지움에는 이란과 중국에서만 200여명이 넘는 대단위 방문단이 참석했으며, 일본, 미국, 체코 등 20여개국 400여명의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에 덴티스는 강연 시 중국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등 현지어 강연과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국내‧외 학술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덴티스는 향후 해외 현지에서도 월드심포지움을 추진할 계획이다.

▲루비스-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해외 유저들
▲제품 설명이 한창인 전시홍보 부스
▲참가자들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성황을 이룬 전시홍보 부스
▲디너 웰컴파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