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건치아동 선발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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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건치아동 선발 경쟁 ‘치열’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2.06.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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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8일 부산시청서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금샘초 박민영 학생 등 12명 건치 아동 수상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 이하 부산지부)가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하루 전인 8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12년 치아의 날 기념식 및 제57회 부산광역시 최우수 건치아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지부 임원진들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부산광역시 보건소, 부산광역시 교육청 등 유관 단체 관계자들과 보건교사 및 건치아동 등 수상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지부는 지난 1955년부터 부산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건치아동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 역시 각 학교별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12명의 건치아동을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

올해 최우수 건치아동에는 금샘초등학교 박민영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구강보건유공자, 모범치과교의, 모범보건교사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시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북구 보건소와 기장군 보건소에는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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