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있는 이사회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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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있는 이사회 되도록 노력하자”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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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제8대 집행부 초도이사회 개최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이하 치재협) 제8대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지난 17일 치재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경재 신임회장은 초도이사회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업무를 보는 데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앞으로 성과 있는 정기이사회의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고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이사회에서 이경재 회장은 8대 회장단 및 임원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은 이성식, 송종영, 임학래, 홍창식 부회장 및 김명규 총무이사, 임훈택 재무이사, 이성철 정책이사, 임훈택 재무이사, 남영희 자재이사, 이방순 공보이사, 이재환 섭외이사, 김종표 사업이사, 안제모 국제이사, 김두환 학술이사, 윤치현 이사 등이 수여받고 앞으로 치재협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각 이사별 업무 보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김명규 총무이사는 인천․경기지부 징행부 구성의건(회장:김재윤, 부회장:김승동, 곽종신)과, 인천․경기지부 야유회, 통계조사 표본사업체 지정(노동부)의 건을 보고했다. 또한 임훈택 재무이사는 협회비 KT합산청구 및 미납회비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성철 정책이사는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수입, 수리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 제정, 의료기기 허가 등에 관한 규정 제정, 의료기기 기술문서 등 심사에 관한 규정 제정, 의료기기 기준규격 개정(안), 입안예고, 의료기기 정기조사제도 폐지 등에 대해 회원사에게 통보했다고 보고했다.

이방순 공보이사는 치위협에 월간치재 보도기사 홈페이지 게재요청의 건을 보고했다.

이재환 섭외이사는 경․조 화환 건에 대해 보고했다.

안제모 국제이사는 중소기업에 수출․지원사업 참여업체 현황을 제출했으며, 시노덴탈 2005 에 26개의 부스를 받고 관련업체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현재 17개의 업체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독일퀼른 IDS 2005에는 KDX 홍보 부스외 35개사가 참여하고 8개 회사가 개별로 참석하게 됐다고 보고했다.

안건 심의로는 신입회원 가입의 건과 KDX 2006 COEX 전시장 계약 및 KDX 2007 임대신청의 건 등이 논의 후 통과됐다.

기타 안건으로는 협회 정관 제13조 법률적 유권해석 요청의 건(총회에서 회장과 감사의 선출에 관한 사항)과 기부채널 신설의 건, 협회장 상등 시상자에 관한 건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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