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치의들도 오스템 임플란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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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치의들도 오스템 임플란트 ‘호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7.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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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법인, 첫 Advanced Prosthetic Course 성료…김세웅 원장, 현지 치과의사 26명 상대로 열강

 

오스템 인도법인(법인장 임마누엘박)이 뭄바이에 위치한 Ramada Plaza Palm Grove Hotel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첫 번째 Advanced Prosthetic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06년 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된 오스템 인도 AIC는 임플란트 불모지였던 인도 땅에서 지난 6년 동안 Implant Training Course, Sinus Course,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Course 등의 Implant 관련 임상 연수회를 개최해 이미 4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AIC Course를 수료한 바 있다.

AIC 수료 이후 5년 간의 외과적 노하우를 축적해 왔던 치과의사들은 ‘환자가 더욱 만족할 만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Implant 관련 Advanced Prosthetic Course개설을 요청했고, 그 요구에 맞추어 지난 7일~9일, 첫 번째 코스가 진행됐다.

Course Director인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은 인도 전역에서 모여든 26명의 현지 치과의사들과 3일 동안 열정적인 강연을 통한 만남을 가졌다.

첫째 날은 Impression method and abutment selection for the optimal implant prostheses in TS implant system이라는 주제로, 둘째 날은 Implant prosthetic designs considering the long-term maintenance problems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셋째 날은 Implant treatment planning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라는 주제의 강연과 Hands-on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날 실습과 함께 진행된 full mouth (edentulous) lecture는 인도의 음용수 특성상(석회질) 무치악 환자가 많은 인도 치과의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코스를 수료한 Dr. Anuj Shah는 "매우 유익하고 뛰어난 강연이었고, 사흘의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다"며 종강을 아쉬워했다.

큰 호평 속에 마무리된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012년 연말, 다시 한 번 동일 코스 개강을 계획 중이다.

한편, 오스템 인도 AIC는 2012년 하반기에도, 현지 치과계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추어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ATC Course(Director, 우창우기공사)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 다방면으로써 새롭게 발전해 가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인도 최고 임플란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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