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성 원장, 3일 과정 이끌어·연수생 21명 참가…10월 두 번째 코스 진행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이 자카르타에서 첫 AIC Basic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 상반기에 현지법인이 설립된 이후 6월 런칭 세미나로 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알렸고, 현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 연수회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총 21명의 연수생이 참가했는데, 인도네시아의 경우 아직까지 임플란트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부분 경험이 많지 않거나 처음 임플란트를 접하는 치과의사들이었다.
또한 AIC 교보재를 이용한 Drilling, Incision & Suture, 보철 abutment selection, Impression taking 등 많은 실습을 진행하면서 현지 치과의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교육을 타 업체에서도 받았지만 학문과 임상적 접근을 동시에 전달하는 강의와 다양한 실습은 처음이었다”면서 “실습이 많아 좋았고 전인성 원장의 열정적인 강의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임플란트 시장이 열악한 인도네시아에 오스템이 새로운 동반자가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수회의 성공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은 오는 10월 샘모아치과 정종철 원장이 이끄는 두 번째 AIC Basic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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