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제주도서 중국치의 초청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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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제주도서 중국치의 초청연수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8.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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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19일 중국치의 31명 참석…이대희 원장, Soft & Hard Tissue 연수회 이끌어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제주도에서 중국치과의사 31명을 초대해 AIC해외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18~19일 이틀간 또 다시 제주도에서 해외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초청연수회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Course로 이대희 (송명구, 이대희 서울치과) 원장이 진행했다.

첫째 날은 Soft Tissue Management를 중심으로 “Conventional GBR & Smart builder with Auto bone collector” “Flap Design & suture” “Vestibular deepening” “Special Flap technique” 등의 강의와 함께 pig jaw를 이용한 GBR & smart builder의 실습을 진행하면서 강의와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여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둘째 날은 Hard Tissue Management와 Advance Topics을 주제로 했다. ‘Tissue Graft’, ‘CAS-KIT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 ‘LAS-KIT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의 강의와 함께 pig jaw와 모형을 이용해 advance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시술과정의 임상사진, 애니메이션 동영상, 임상 동영상, 여러 가지의 다양한 case사진 등으로 중국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case를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처방법 및 연자가 선호하는 재료 등을 공유해 좋은 평과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에 참가한 한 중국치과의사는 “중국에서는 자신의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데 이대희 원장은 좋은 자료와 정보를 강의 중에 공유해 좋았다”면서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case를 쉽게 동영상으로 이해시켜주었고 같은 case에도 환자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배웠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주신 이대희 원장에게 감사하며 기회를 만들어준 오스템 중국법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법인은 다음달 22일~23일 2일간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또 다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해외초청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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