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교역은 지난 4일 플라즈마 광조사기의 모듈개발 및 임상적용 범위에 관한 연구를 위해 연세치대 보존과에 큐링라이트 Litex 685w를 무료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Litex 685w는 Plazma arc curing and Bleaching System으로 1대에 500여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2,3,3초(Two step)큐링, 30초 조사 10초 냉각 System(4회 cycle 40) 등이다.
산다교역 전광현 사장은 “공동 산학 연구를 통해 진료 향상과 최적의 System으로 발전된 진료약속 및 효율성 증대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유저들이 사용해 본 후 제품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좀 더 나은 제품개발에 힘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치대 보존과 박성호 교수는 “플라즈마 광조사기의 모듈개발 및 임상적용 범위에 관한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업체와 대학연구 기관 간에 공동 연구가 좀더 활발해져서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