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Luna 임플란트 시스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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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Luna 임플란트 시스템’ 호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10.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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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해외 사용고객 초청 프로그램…Training Course·공장 투어 등 알찬 프로그램 큰 호응

 

㈜신흥은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해외 5개국의 치과의사를 초청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 일정에 맞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에 참가해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에 참가한 해외 치과의사들은 심포지엄의 규모와 심도 있는 강연 내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국내 치의학의 수준 높은 임상과 발전된 시술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이어 24일에는 Luna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One-day Training Course를 진행해, 보다 상세하게 Luna 시스템의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치주과 박정철 교수는 Luna Surgical kit 소개부터, 다양한 Luna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Surgical tip을 Incision, Flap elevation, Drilling, Suture 순으로 전수해 주었다.

시카고치과 이준석 원장은 보철 파트를 맡아 Luna Drill System 소개, 어버드먼트 선택 및 체결 그리고 기타 보철 Procedure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Training Course를 통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살펴보며 사용상의 주의점과 시술 팁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이어진 Q&A 시간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명쾌한 답변으로 해소하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Training Course 이후 이어진 ㈜신흥MST 원주공장 방문에서는 30단계 이상의 세척과 반도체 정밀세정을 통한 최상의 클린시스템 및 5단계의 표면 안정성 평가 Protocol 등을 눈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25일에는 국내 로컬 치과 및 기공소를 방문해 한국 치과의 진료 시스템을 탐방해 보고, 오랜 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는 “수준 높은 학술 강연 및 제조공정 투어 등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도를 보다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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