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이렇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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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이렇게 대처하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3.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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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지부, 양승욱 건치 고문변호사 초청강연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볕이 오려하지만, 의료계에는 '의료시장 개방'이라는 또 다른 한파가 다가오고 있다.

매달 회원 만남의 날을 통해 회원간 단합 및 교양 증진에 주력하고 있는 건치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노양균 외 2인)가 '3월 회원 만남의 날'을 맞아 현 건치 고문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일 저녁 8시 광전지부 강당에서 열릴 이번 회원만남의 날에서 양승욱 변호사는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사고의 대처법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광전지부 노양균 공동대표는 "지금도 의료광고 등이 개원가의 큰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데, 의료시장이 개방되면 더욱 더 심각해 질 것"이라면서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의료시장 개방 문제의 현안을 듣고 향후 나아갈 바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강연회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원 만남의 날 초청강연 이후에는 양민철 회원의 댕기풀이와 김영빈 회원 환송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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