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회, 이젠 '개원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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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회, 이젠 '개원의와 함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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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정총 성황…오는 8일 2차 이사회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최순철 이하 방사선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영진 원장(프레야영진치과)의 특별강좌 등 개원의를 아우르기 위한 시도가 이뤄졌다. 때문에 개원의들이 40여 명이 등 120여 명의 인원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6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김영진 원장의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국소적 및 전신적 약물요법'과 Teachereo Alfred Resch 교수, 일본 Showa대 Koutaro Maki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이어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전북 치대 장기현 회원 등 8명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 및 신인학술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신인학술상에는 '프랙탈 분석을 이용한 치근단병소 치유과정의 골 변화'를 발표한 이지민 회원과 '근관치료용 파일의 위치 결정시 판독실 조명 및 디지털 방사선 영상의 비트수가 판독자 수행능에 미치는 효과'를 발표한 한동헌 회원에게 돌아갔다.

한편 방사선학회는 오는 8일 2차 이사회를 열고 2005년도 사업계획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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