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평의원회서 회장·감사 선출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양재호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서울 치대 보철과 양재호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양재호 교수는 향후 2년간 이식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회무 보고 및 평가 등이 논의됐으며, 신임감사에 김우성 원장(충무치과), 조종만 원장(조종만치과)을 선임했다.
양재호 교수는 "욕심은 적게, 실천은 많이 하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이식학회의 발전을 위해 ▲학회 창립 30주년 행사 및 학회 30년사 발간 ▲임프란트 인증의 제도 및 전문치의제 준비 ▲국제 교류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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