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Damon 심포지움 내달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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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Damon 심포지움 내달 24일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1.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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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정계 최대 학술 행사로 큰 기대…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 제안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3 Damon Symposium’이 다음달 24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해가 거듭될수록 자가결찰 브라켓(Self-ligation System)에 대한 교정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Damon Symposium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Damon User Group’ 주최로 개최되는 Damon Symposium은 지난 5회의 행사와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된 ‘Asia Damon Forum’ 등을 통해 2,000명 가까운 교정의가 참가한 국내 교정계 최대 학술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07년 제1회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백승학 교수 외 3인이, 2008년에는 일본 Dr. Kondo외 2인, 2009년에는 이승훈 원장 외 5인, 2010년에는 미국 Dr. Tom Pitts 외 4인이 그리고 2012년에는 스페인의 Dr. Garcia Espejo 외 2인이 지난 5회차의 심포지엄을 통해 Damon System을 사용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왔다.

▲ 왼쪽부터 Takeuchi, Hoshino 박사, 장원건, 김석준 원장.
매년 새로운 연자와 새로운 연제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하는 Damon Symposium은 올해 2013년에는 일본 초청 연자 두 명과 국내 연자 두 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r. Toru Hoshino는 초창기부터 Damon System으로 환자 치료를 해온 12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들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펼쳐 낼 예정이며, Dr. Yutaka Takeuchi는 Advansync를 활용한 성장기 아동에서의 Class II의 치료에 대해 강의해 조기치료의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마일스톤즈 치과’ 장원건 원장이 미국에서 보철학과 교정학을 모두 전공한 특성을 살려 교정-보철 협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Damon System의 우수성에 대해 강의하며, ‘서면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원’ 김석준 원장은 발치 치료에서의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며, Damon User Group 회원 및 전공의,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회원은 등록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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