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해냄 공동체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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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해냄 공동체에 기금 전달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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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사회환원 활동 적극 동참…바자회 등 주기적인 모금활동 전개 방침 밝혀

 

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이 노블리스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17일 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인 해냄 공동체에 사랑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한 이번 사랑기금 전달식은 불황으로 위축되고 있는 사회 전반 분위기를 이웃사랑을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네오바이오텍의 기업정신이 반영되면서 진행된 것.

특히, 이번에 해냄 공동체에 전달한 기금은 네오바이오텍 임직원이 자체적으로 바자회 등을 실시해 모금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은 기업의 책임져야 할 사회책무”라며 “앞으로 바자회나 기금전달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및 기타 사회환원 활동 등을 계획하여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의 사랑기금이 전달된 해냄 공동체는 중증 장애인 시설로써, 56여명의 장애인들이 모여 재활을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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