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30년 기념…오는 18일까지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와 베트남평화의료연대(회장 조기종), 나와우리(회장 노은희) 주최와 한겨레신문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 공모에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거나, 베트남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원고분량에는 제약이 없으며, 오는 18일까지 우편(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9-1번지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이나 이메일(peacemuseum@empal.com)로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 공모하면 된다.
한편, 발표는 오는 30일 한겨레나 한겨레21, 평화박물관 홈페이지(www.peacemuseum.or.kr)를 통해 공고하게 되며, 입상한 작품은 '한겨레 21'에 실리게 된다.
또한 '한-베 평화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한-베 화해상' 3명에게는 상패 및 베트남 왕복 항공권 1장, '한-베 진실상' 10명에게는 상패 및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구체적인 내용은 www.peacemuseum.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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