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그랜드볼룸서 ‘New Horixon in Endodontics' 주제로…미국‧호주‧일본 등 13개국 참여 예정
APEC(회장 김성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이 주관하는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의 학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New Horixon in End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13개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외 근관치료학에 관한 최신지견부터 과학적 임상정보까지 최상의 진료기법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승종 교수(연세대), Martin Trope 교수(펜실베니아대), 김승국 교수(펜실베니아대) 등 저명한 연자들의 기초강연을 비롯해 James Gutmann 교수(베일러대) 등 근관치료학의 세계적인 학자들의 초청강연도 대거 이어질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4개 회원국의 대표연자들이 총출동하는 강연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으며, 구연발표에서도 ‘엔도의 대가’로 불리는 10여명의 연자들의 발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pec2013.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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