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서 치과 의료기기 발전 공로 인정받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펼쳐진 정재계 행사서 치과 의료기기 분야의 위상을 한껏 높인 결과가 도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은 지난달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서 네오바이오텍은 치과 의료기기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 네오바이오텍은 neo CMI implant를 비롯하여 SCA, SLA, SR, FR kit, CTi-mem, GBR kit, Gingibrush, iBrush 등 치과 시술에 있어 수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매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지경부장관 표창 수상은 그 동안 네오바이오텍이 치과 시술을 조금 더 손쉽고 안전하게 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국가에서 인정받는 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네오바이오텍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초에 대만 유수 세미나와 지역유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안팎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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