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장애인 3,500명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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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장애인 3,500명 무료진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4.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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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장애인의날 어울림축제 행사서 ‘구강건강관리’ 부스 운영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석 이하 병원)은 지난 19일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33회 장애인의날, 희망 충남 어울림축제’에 참여해 구강건강관리 부스를 운영했다.

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장애인 및 보호자 약 3,5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부스에서 무료구강검진 등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진과 단국 치대 재학생, 병원 행사지원 인력 등 총 7명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구강관리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고, 구취검사를 진행함으로써 평소 치과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병원은 이날 구강관리부스를 찾아온 장애인 3,000여 명에게 건강한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칫솔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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