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색된 남북관계 속 치교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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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색된 남북관계 속 치교협 세미나 개최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05.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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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교보생명 빌딩서 ‘2차 남북 치의학 포럼 세미나‘…금강산 온정인민병원 치과진료소 이야기 등 소개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김병찬 이하 치교협)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신논현역에 위치한 교보생명 빌딩에서 ‘제 2차 남북 치의학 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교협이 주관하고 통일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먼저 통일부 전경만 통일교육원장이 나서 경색된 현 정부아래에서 남북관계의 전망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며, 치교협 이병태 공동대표가 금강산 온정인민병원의 치과진료소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병찬 대표는 “치교협은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금강산 온정인민병원 치과진료소 개소와 남북치의학교류, 북한주민 치과진료에 헌신해 왔다”며 “북한의 구강의학과 구강보건위생 및 예방에 대한 강연에 참석해 고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치교협 김선 사무총장(031-314-2275)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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