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봉사단체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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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봉사단체로 도약 다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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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치과의사회 제5차 정기총회


(사)열린치과의사회(이사장 신덕재, 이하 열치)가 지난달 10일 서치신협 강당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회원 70명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 자유의집 정오택 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신덕재 이사장은 “꾸준히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힘든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는 탈북자와 어려운 외국 등까지 범위를 넓혀 범시민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치는 해외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교육하는데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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