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임상 진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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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임상 진수 선봬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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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D서 임상 포스터 및 구연발표…다양한 소아치과 임상 제시로 해외 임상가들로부터 호평 받아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소아치과가 국내를 넘어 해외 소아치과 임상가들에게 소아치과학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IAPD 학술대회에 참석, 임상 포스터 및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IAPD 학술대회에서 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임상포스터 발표자로 나선 안하나 전공의는 ‘A study on acid-neutralizing capacity of giomer’를 주제로, 김유정 전공의는 ‘Unilateral maxillary molar distalization with the Pendulum appliance followed by fixed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임상포스터를 발표해 수많은 세계학회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강은주 전공의는 ‘Three dimensional analysis of maxillary mesiodens using dental cbct and 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size of mesiodens and diastema’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소아치과 최남기 교수와 김선미 교수가 각각 외국 연자들의 강의와 포스터 발표에 좌장으로 참여해 연자와 참가자간의 다양한 임상정보 공유를 이어주는 역할을 진행했다.

김재형 병원장은 “세계 소아치과학 임상가들이 모인 IAPD 학술대회에서 전남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관계자들이 다양한 소아치과 임상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소아치과 임상연구를 진행해 온 소아치과 관계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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