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10대 합병증’ 완벽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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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대 합병증’ 완벽 해결하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7.0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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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SID 2013’ 사전등록 오픈…Battle Discussion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기대

 

㈜신흥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3'(이하 SID 2013)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SID 2013은 오는 9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이라는 대주제로 열려, 10가지 합병증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는 임플란트 고수들을 총 출동시켜 심도 있는 해결 방안을 제안할 예정으로 사전등록 오픈 전부터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이란 대주제를 내건 이번 SID 2013는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5월 개최된 SIDEX 2013 전시회에서 이미 상당수의 개원의가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월 국내 임플란트 권위자 11명으로 구성된 SID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가 총 5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주제를 엄선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조직위에는 위원장인 연세 치대 조규성 교수를 비롯, 서울대 치주과 구기태 교수, 경희대 구강외과 권용대 교수, 김앤전치과 김도영 원장, 수플란트치과 김선영 원장, 이대목동 구강외과 김선종 교수, 서울대 구강외과 김성민 교수,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 경희대 보철과 김형섭 교수, 목동부부치과 성무경 원장, 연대 보철과 심준성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 관계자는 “5차례에 걸친 조직위 집중 회의와 지난 3월부터 광고를 통해 접수 받은 개원가의 Complication case 통계를 통해 10개의 합병증 주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조직위가 선정한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은 ▲전신질환–피할까, 극복할까 ▲잘못된 치료계획–언제, 어디에, 어떻게 심을까 ▲잘못된 Drilling, Flap 디자인–어디서부터 잘못인가? ▲전치부 심미 합병증–앞니가 안 예뻐요 ▲Sinus Graft–난 왜 자꾸 감염되고 찢어질까? ▲GBR–도대체 왜 자꾸 터질까? ▲Peri-implantitis–보낼까? 내가 할 수 있을까? ▲Food retention & Impaction–음식이 자꾸 껴요! ▲Porcelain Fracture–깨졌어요! ▲Abutment & Screw–또 흔들려요! 빠졌어요? 이다.

이번 SID 2013에서는 이 10가지의 주제를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오전 강의와 오후에 보철과 수술 파트로 나눠 통합강연으로 연이어 진행되는 오후 난상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아래 표 참조)

특히, 오후 난상토론은 Battle Discussion 형식으로 진행, 국내 학술 강연에서 처음으로 임상배틀 형식을 도입해 실시간 전자투표로 생동감 넘치는 임상의 간의 배틀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해 주어 큰 호응을 얻어왔던 SID만의 장점은 올해에도 이어진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SID 2013에서도 ‘Battle Discussion’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또 다시 도입했다”며 “합병증 주제별로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낱낱이 토론하고, 전자투표로 가장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결론 짓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ID 2013 사전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사전등록 마감은 다음달 23일 까지다. 등록 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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