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미래정책포럼 1차 정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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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 1차 정책콘서트 개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7.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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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 주제로…본지 전민용 대표이사 좌장·이상훈 원장 등 토론자 참여

 

▲ 포럼 김철수 대표
김철수 예비후보가 ‘개원의들 스스로 개원환경을 지키고 대안을 찾자’는 취지로 치과미래정책포럼(이하 포럼)을 결성, 오는 22일 첫 정책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7시 강남역 역삼빌딩 13층 삼성화재 대교육장에서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1차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한치과보험학회 양정강 회장과 아람치과병원 송윤헌 원장,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조재현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본지 전민용 대표이사의 진행으로 패널 및 자유토론이 진행되는데, 패널토론자로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신호성 교수와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 심재한 보험이사, 치과계 바로 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정책연구이사,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조영진 부회장과,  대한치과보험학회 진상배 학술이사(이하 가나 다순)가 참가한다.

이날 포럼 1차 정책콘서트 참가는 무료이며, 시작 전 간단한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포럼 김철수 대표는 “무더위와 불황에 지친 우리 개원의들은 점점 타들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보며 이제는 스스로 타개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극한 상황”이라며 “분연히 우리들이 스스로 일어서 함께 개원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대안을 찾지 않으면 이전투구의 희생으로 공멸을 자초할 수밖에 없다”고 포럼 결성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개원의들의 입장에서 치과계의 현재를 인식하고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하는 이들의 한 줌 한 줌으로 시작한 작은 모임”이라며 “누구라도 함께 참여해, 어떤 의견이라도 나누고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씨앗을 틔우길 원한다”고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포럼은 지속적인 정책콘서트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개원의들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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