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장애인센터 공청회
봄이 찾아오면서 건치 서경지부 장애인사업팀이 일제히 진료활동에 돌입했다.
서경지부 이선영 사업국장은 “성남지역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진료활동을 시작했으며, 강동 송파와 구로, 안산, 서울 북부도 3월 중 진료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복지재단(이사장 임창윤, 이하 스마일)은 오는 13일, 서울 의대 이건희 홀에서 ‘전국 장애인치과진료센터 건립의 필요성 및 추진현황에 관한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복지부 박민수 장애인정책과장 등이 발표자로 참석해 의료체계 및 복지부 지원방안, 서울장애인진료센터 건립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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