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TMJ 노하우 동경서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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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TMJ 노하우 동경서도 ‘눈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7.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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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 일본학회서 미세내시경술 연구결과 발표…아시아턱관절학회 비젼 제시도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이하 협회) 김영균 회장이 일본턱관절학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턱관절학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동경의과치과대학이 주최한 이번 제26회 일본턱관절학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 간 동경 일교기념강당에서 개최됐으며, 협회 명예회장인 정훈 박사도 특별연자로 초청돼 ‘Recent State of the Asian Academy for TMJ and Korean Incorporated Association for TMJ’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정 훈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아시아턱관절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습관성 탈구에 대한 미세내시경술의 장기성적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김성범 선생과 조선대치과대학 김재선 선생은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8명의 협회 회원들이 포스터 발표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14년 일본턱관절학회는 내년 7월 19일과 20일 큐슈대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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