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GAMEX서 CustomCAD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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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GAMEX서 CustomCAD 첫 선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8.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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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장벽 낮춰 치과기공소와 협력관계 강화 기대…9월 본격 출시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치과기공소와의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CustomCAD를 9월에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CAD business 시작을 원하는 치과기공소에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우수한 성능의 Scanner와 최적화된 CAD를 공급해, business 장벽을 낮췄다는 의의를 갖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CAD는 기공사의 입장을 고려해 유저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Crown, In-lay, Cut-back Frame Work, Denture Bar 등 다양한 기공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공급된다.

오스템 픽스쳐에 최적화된 CAD/CAM 어버트먼트의 디자인 모듈이 설치돼 안정적 보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Scanner는 Medit의 Identical blue로 기능면에서 Blue Light Technology를 채택해 White light의 단점인 스캐닝 소재의 특성에 따른 품질 저하 결함을 보완했으며, 데이터 표면 노이즈를 최소화해 정밀도 향상을 가져왔다.

아울러 고가 장비에만 적용됐던 Texture 기능이 적용돼 디자인 시 마진라인을 확보해 기존의 스캐너보다 앞섰다는 전문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공사의 작업환경을 감안, 두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9월 정식 출시되는 오스템의 Scanner와 CAD는 오는 24일~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3를 통해 전시되며, 시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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