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신문, 새로운 도약 위해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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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신문, 새로운 도약 위해 ‘홈페이지 개편’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08.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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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 전달과 실시간 정보 전달성 강화에 주력…치과계를 넘어 보건의료계 핵심 언론으로 성장 기대

 

㈜건치신문(대표 전민용)은 다음달 2일 독자들에게 치과계 및 보건의료계 다양한 이슈와 실시간 정보 전달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건치신문이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깔끔한 디자인과 가독성 향상은 물론 기존 정형화된 목록형태의 정보서비스에서 탈피해 독자들에게 보다 감각적이고 친숙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설계했다.

특히, 첫 메인화면은 비주얼을 강조해 사진을 보고 해당 기사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전체적인 이미지와 글자는 크고 시원하게 키우고 가독성이 높은 서체를 사용해 독자들이 보다 읽고 보기 쉽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치신문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초기화면에서부터 곳곳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홈페이지와 다르게 기사 공유 시 사진과 제목이 더욱 크게 부곽 되도록 변경했으며, 특히, 전용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뉴스 정보와 콘텐츠, 이벤트 소식 전달은 물론 독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건치신문 전민용 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알권리 충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SNS 확대로 소통을 강화해 독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에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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