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치전원, 학생 18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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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치전원, 학생 18명에 장학금 전달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9.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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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학금 전달식 진행…오스템 장학금 등 총 1,300만원 전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은 지난 3일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2013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 치대·치전원동창회와 치대발전기금재단은 교육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매 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는 장학금 전달은 특히, 2학기에는 치과관련 후원 기관들의 장학금이 더해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치과대학 동문들이 지원하는 동창회 장학금 이외에 ▲오스템임플란트 장학금 ▲피엠디아카데미 장학금 ▲악어미디어 장학금 ▲가인리파인 장학금 총 1,300만원을 18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태훈 치전원 학생교육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전남대 치전원 강병철  원장, 김선미 교무부원장,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전철오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이사진, (주)가인리파인 조원익 팀장, 피엠디아카데미 유준철 대표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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