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체어 W 등 치과관련 장비 선보여 전시회 참가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 받아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전문기업인 HDX㈜(대표이사 정학진)가 지난 29일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SCIDA 2013)에서 차세대 유니트체어와 CT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HDX의 디지털영상장비 R2 CT는 메가젠임플란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최첨단 진단 프로그램 R2 GATE와 동급대비 가장 넓은 F.O.V를 자랑하는 HDX의 CT촬영 장비간 디지털 융합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환자중심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컬러 및 디자인 부분 차별화로 각광받는 HDX㈜의 최고급 유니트 체어 ‘W’도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 기능을 탑재, 장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의사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안병일 HDX(주) 덴탈사업부 대표는 “치과 및 개원환경에 맞는 다양한 첨단 치과장비 및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해 시장점유율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며 “최고의 기술력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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