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권위자 '버나드 교수'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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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권위자 '버나드 교수' 한국 온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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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춘계학술대회 오는 15일 전경련회관서

▲ (왼쪽부터)KAO 안창영 회장과 Bernard 교수
1백여 편의 임프란트 관련 논문을 발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임프란트 권위자 Bernard 교수(스위스 제네바대학 치학부 Stomatology and Oral Surgery과)가 한국에 온다.

버나드 교수는 오는 15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될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KAO)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해외연자 특강을 벌일 예정이다.

버나드 교수는 '쉽고 편하며 독특한 결과를 위해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될 이날 특강에서 'Atrophic Mandible' 등에 대한 최신 임프란트의 세계적 흐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KAO 안창영 회장은 "우리 학회는 열린 마음으로 임프란트 학계의 화합과 통합을 염원하고 있다"면서 "이미 두 개의 학회(대한치과이식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에 통합을 제안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안 회장은 "오는 10월 15, 1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임프란트학회(AAO) 창립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적인 Global leader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임프란트 학계의 최고 거봉 버나드 교수를 초청해 춘계학술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는 13일까지 이며(선착순 600명 마감), 등록문의는 02-2072-3477(학회 이원선 사무원)이나 02-931-5165(정문환 학술이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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