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오는 27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서 학술대회…치과임프란트 시술 보조 로봇 등 이색 주제 강연 마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오는 27일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201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인 이번 행사는 ‘임프란트 신경향 그리고 새로운 접근법’라는 주제 아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치과임프란트 시술 보조 로봇 ▲임프란트 환자 유지관리의 최신경향 ▲보철 수복을 위한 혁신적 치료계획 ▲교정치료를 위한 효과적 임프란트 이용 ▲성공적인 임프란트 치료를 위한 TMJ ▲심미 임프란트를 위한 치주적 New horizontal 접근 ▲Complication 없는 임프란트 수술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또 1002호에서 열리는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박윤섭 소장의 ‘가치관 경영을 통한 경쟁력 있는 병원만들기’ 강연을 시작으로 감염관리, 치과 건강보험, 병원 자산관리에 대한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시 45분부터는 퀴즈쇼가 열려 방사선 사진으로 임프란트 케이스를 맞추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4점, 치과위생사 2점의 보수교욱 점수가 부여된다.
한편, KAOMI는 오는 2014년 3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임프란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