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35주년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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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35주년 학술대회 ‘성료’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10.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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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조선치대 강당서 ‘개원 35주년 기념 학술대회’…안종모 병원장, “35주년 역사와 전통 기반 국제적 위상 갖춘 병원 성장” 다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은 지난 19일 조선치대 1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의 및 전공의 20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는 조선치대 손미경 교수가 ‘Back to the Basic:치아를 살리는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남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New gate:조기진단, 초기치료, 적극적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연세치대 신수정 교수가‘이 치아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내원환자의 진단과 진료방법까지 사진을 통해 설명하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개원가의 진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를 개최한 안종모 병원장은 “35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위상을 갖춘 치과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문 및 개원의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하며, 희망찬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이 자리가 학술적 교류뿐만이 아닌 많은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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