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전초전(?) 인치 직선회장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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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전초전(?) 인치 직선회장 2파전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0.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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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현회장·조장현 전 부회장 격돌…30일 합동연설회·11월 16일 선거 및 당선자 확정

 

▲ 이상호 후보, 조장현 후보
대한치과의사협회 시·도지부 중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치)에서 지부장 경선 후보가 결정됐다.

인치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인치 회장 입후보자를 마감, 현 회장인 이상호 후보와 전임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조장현 치과 조장현 후보가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치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지부회관에서 출마자 합동 연설회를 열고, 입후보한 이상호 후보와 조장현 후보의 중점 공약 등을 듣기로 결정했다.

한편, 30일 합동 연설회 이후엔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가 전개되며, 오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 각 구별로 투표소를 설치하고 지부장 선거가 실시된다.

투표 이후엔 본격적인 개표작업에 돌입, 그 이후 신임 지부장 선출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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