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디지털 치의학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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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디지털 치의학 현주소는?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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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D, 내달 7일 ‘부·울·경 추계 학술집담회’…체어사이드 CAD/CAM 등 디지털 치의학 로드맵 공유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 이하 KADD)가 오는 12월 7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강연장에서 ‘2013년 부·울·경 추계 학술집담회’를 열고, 디지털 치의학의 현주소와 미래 로드맵을 논의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KADD 부·울·경지부 주관으로 열리며, 학회 창립 이후 제시됐던 디지털 치의학 관련 현황 및 향후 변화될 디지털 치의학을 참가자와 연자가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한웅 원장은 ‘Chairside CAD/CAM의 활용’을 주제로 현재 치과 디지털화 변화의 지표인 체어 내 CAD/CAM 장비의 현주소와 이를 활용한 진료 변화 등을 소개한다.

이어 허영준 원장은 ‘디지털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파노라마 CT를 비롯해 CAD/CAM, 서저리 프로그램 등 디지털이 접목된 치과진료의 현황을 제시하고, 향후 치과진료에 있어 도입 될 디지털 장비의 흐름을 소개한다.

KADD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분야의 흐름에서 디지털 장비의 현주소는 어디이며,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바뀔 것인지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Chairside CAD/CAM 등 술자와 환자 모두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고려한 장비들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등을 알리는 데 포커스를 맞춰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KADD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12월 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3만원 입회회원 5만원 비회원 4만원이다.

학술대회 신청 및 문의사항은 웰컴치과 신종민(051-816-289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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