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협, 치전원 발전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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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협, 치전원 발전방안 등 논의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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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생 학술경연대회 11월 11일 전남 치전원서

제55회 전국치과대학학장협의회(대표 박상진)가 지난 13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 정필훈 원장, 구영 학생부원장 등 전국 11개 치대 및 치전원 학장단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국치과대학생연합(의장 강상욱) 6·9제 개회식을 참관했으며, '치의학교육평가원 설립방안'을 주제로 한 서울 치전원 이재일 교수의 특강을 경청했다.

개회식에서 경희 치전원 박상진 학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 흐름에 우리 치의학도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오늘 모임에서 치의학의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 문제점 등이 폴넓게 토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회무 보고 및 교육협의회 업무보고, 치전원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비공개로 진행된 토의안건으로는 치전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제7회 전국치과대학생 학술경연대회는 오는 11월 11일 전남 치전원(원장 오원만)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차기 회의인 56차 학장협은 오는 10월 28일 연세 치대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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