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해냄공동체에 사랑기금 전달…1004캠페인 등 자체적인 사회환원 활동 적극 참여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의 이웃사랑이 해를 넘길수록 더 깊어지고 있어 치과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랑기금 전달은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2011년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행사로,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자체적으로 바자회 및 1004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고로 네오바이오텍과 인연을 맺은 해냄공동체는 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로 56여명의 장애인들이 모여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바자회의 수익금 및 임직원들의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및 기타 사회환원 활동 등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 대경지부는 지난달 21일 대구 달서구 성당지역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방문, YESDEX 2013에서 조성된 기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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